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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회의

15-01-1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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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1.15 21:19

본문

30분 회의

업무의 50%를 줄여주는 혁신적 회의법

  • 출간일2015년 1월 7일
  • 저 자정찬우
  • ISBN9791155321249

 

책소개

직장인 평균 업무 시간의 40%는 회의! 긴 회의가 조직의 성과를 가로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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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만 잡아먹는 무능한 회의를 뒤집어라! 발제부터 회의록 작성까지, 30분이면 충분하다.

누구나 따라하기 쉽고, 명확하며, 성과가 바로 가시화되는 놀라운 회의법,‘30분 회의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하라!

 

직장인 평균 업무 시간의 40%가 회의이다. 반복적인 업무를 제외하고는 모두 회의에서 시작하고, 회의로 끝날 정도로 많은 회의를 한다. 그런데도 대부분 회사들은 정형화된 프로세스 없이 개인에게 중요한 회의의 진행을 맡기고 있다. 모든 문제는 여기에서 시작된다.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회의 공지부터 회의록 작성, 실행까지 명확한 프로세스를 가지고 조직을 움직여야 한다.

해결 방안이나 구체적인 행동 지침이 나오지 않는 회의, 야근을 조장하는 무능한 회의를 바꾸고 싶다면 ‘30분 회의를 실행하라! 누구나 따라하기 쉽고, 명확하며, 성과가 바로 가시화되는 이 놀라운 회의법이 당신의 조직에 믿기 어려운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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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정찬우
삼성전자, 삼성 SDS 수석컨설턴트, 두산인프라코어 팀장 등으로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30분 회의프로세스를 완성했다. 저자는 30분 회의를 통해 성공이 불투명했던 대형 프로젝트를 기사회생시켰고, 이로 인해 조직에서 단기간에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

실전에서 시행착오와 보완을 거듭하며 검증받은 30분 회의법을 통해, 모든 조직의 주요 업무(업무 진행 관리, 소통 관리, 인사 관리 등)50% 이상을 해결하는 혁신이 일어나길 꿈꾼다.

 

■ ㈜JD비즈니스컨설팅그룹 대표

30분 회의 코칭연구소 소장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외래 교수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전문가

) 두산인프라코어 전사 운영 혁신팀 팀장

) 삼성 SDS Principal Consultant

) 삼성전자 판매법인 SCM팀 팀장

) 삼성전자 미주법인 경영 혁신 주재원

) 삼성 SDS SCM Consultant

NSF Innovation Realization Laboratory Doctoral Fellow

Ph.D. 기계공학, Purdue University 졸업

M.S. & B.S., 기계공학, 연세대학교 졸업

 

홈페이지 http://jdbz.kr

블로그 http://blog.naver.com/hello_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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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리뷰

오늘도 많은 직장인들이 회의에 대한 고충을 토로한다. 회의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지루하다, 짜증난다, 시간 낭비다, 부담된다.’ 등 부정적인 것 일색이다. 긍정적이고, 생산적이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아주 드물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회의를 많이 하는 것은 회사가 망하는 지름길이라며, 회의를 적게 하자고 주장하기도 한다.

 

 

회의에 대한 인식이 나빠진 이유

회의에 대한 인식이 나빠진 가장 큰 이유는 대다수 조직의 리더들이 회의하는 방법을 제대로 배운 적이 없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상태로 회의를 이끌기 때문이다. 회의는 다른 일처럼 명확한 매뉴얼이 없고, 누가 어떻게 해야 한다고 가르쳐주지도 않는다. 때문에 리더가 개인의 취향에 따라 회의를 진행한다.

회사에서는 온갖 사소한 업무에도 규칙을 정해놓는다. 소위 말하는 프로세스 표준 문서를 만들어서 누가 진행해도 일정한 수준의 결과를 보장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 놓는 것이다. 만약 프로세스가 갖추어지지 않으면, 진행하는 사람에 따라 성과의 차이가 크게 나므로, 회사의 안정성이 떨어진다. 그런데 회의에 대한 표준을 가진 회사는 거의 없다. 회의는 매사에 빠질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업무인데, 실무에서 너무 많이 필요로 하므로 오히려 홀대받는 느낌이다.

그렇다면 이상적인 회의는 어떤 것일까? 저자가 말하는 이상적인 회의의 요건은 다음과 같다.

 

누구나 필요한 시점에 쉽게 공지할 수 있는 회의

미리 정해진 짧은 시간 내에 무조건 마치는 회의

누구에게나 의사 표현의 기회가 주어지는 회의

누가 언제까지 어떤 일을 할 지 책임이 명확히 정의되는 회의

회의 중에 회의록 작성이 완료되고, 참석자와 공유되는 회의

결정된 일이 완료될 때까지 추적 관리가 되는 회의

 

 

30분 회의란 무엇인가?

‘30분 회의라고 하면, 단순히 회의 시간을 30분으로 줄이자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조건들이 있는지 궁금할 것이다. 회의 시간을 30분으로 줄이는 것은 30분 회의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 중 아주 작은 부분이다. 30분 회의를 제대로 실행한다면, 회사에서 하는 주 업무인 진행 관리, 지시 소통 관리, 인사 관리를 50%까지 해결할 수 있다.

30분 회의의 핵심은 회의 시간 30분을 빠짐없이 기록하는 회의록이다. 30분 회의는 회의록을 통해 회의 주제와 참여 인원, 시간, 장소 등을 공지하면서 시작된다. 본 회의 시간에는 30분간 오고 가는 모든 이야기가 회의록에 기록된다. 이를 통해 회의에 참여한 사람들의 공과가 그대로 드러나며, 인사 평가의 중요한 자료로 쓰인다. 회의록은 회의 중에 실시간으로 참석자의 목도 하에 작성되므로 업무 평가와 인사 관리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 회의록에는 업무 실행 경과도 그대로 기록된다. 회의를 통해 도출된 결과와 그에 따른 할 일, 담당자가 기륵되고, 그가 실행키로 한 일이 진행되었는지 여부도 ‘YES/NO’로 분명히 드러난다.

회의가 끝나고 나면 회의록은 모든 관련자가 공유한다. 그러면 서로 업무 진행 상황을 알 수 있고, 빠진 부분을 체크하며 견제할 수 있다. 또 팀원들은 자신들이 담당한 특정 업무뿐 아니라 주변 업무까지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필요한 경우에 업무 백업을 할 수 있고, 팀원들 개별 역량 향상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30분인가?

30분은 저자의 경험에서 나온 시간이다. 30분은 사람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을 짧은 시간임과 동시에 어떤 큰 이슈에 대한 결론도 내릴 수 있는 충분한 길이의 시간이다.

사람들은 1시간의 회의에는 큰 부담을 느낀다. 2시간 이상의 회의에 참석하라는 통보를 받는다면 누구나 어떻게든 빠지려 할 것이다. 그러나 30분 이내에 끝나는 것이 보증된 회의라면 사람들의 생각이 달라진다. 우선, 회의에 대한 부담을 가지지 않게 되고, 나의 일정에는 큰 지장을 받지 않겠다고 생각할 것이다.

직원들이 회의를 싫어하는 이유는 회의가 길어서라기보다 회의를 종료하는 시간을 지키지 않아서이다. ‘결론을 내는 끝장 회의등의 명분으로 회의 시간을 상습적으로 늘리는 리더들이 많다. 끝나는 시간이 정확하지 않으면 직원들의 나머지 일정이 망가져서 회사 전체의 업무 효율이 현저히 저하된다. 그러므로 회의라 하면 무조건 30분 이내로 끝내는 것을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

 

 

지금 바로, 30분 회의를 실행하여 조직을 혁신하라!

30분 회의 방법이 제대로 적용될 수 있는 조직은 경영진 등 리더들이 유연한 사고를 하는 곳이다. 새로운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경영진의 역량은 조직의 역량과 같다.

중역들이 사원들이 수행하는 업무까지 일일이 간섭하고 확인을 해야 일을 제대로 하는 것으로 인정받는 조직도 있다. 이런 조직은 직원들의 날개를 모두 자르는, 다시 말하면 직원들의 창의성을 말살하는 조직이다. 조직을 혁신하기 위한 창의적인 회의법인 ‘30분 회의를 실현하기 위해서 회사는 직원들이 자율성을 가지고 창의적으로 일을 추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 누구나 30분 회의가 어떤 것인지 파악하고, 그 가치를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실행이다. 준비가 덜 되었다고 생각되더라도 바로 실행하는 조직이 빨리 배우고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30분 회의를 읽고 당신의 조직에 제대로 정착시켜,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이익을 두 배로 올리는 기쁨을 얻기를 기대한다.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하는 가장 완벽한 방법!”

30분 회의에 쏟아지는 뜨거운 찬사!

 

정찬우 박사와 함께 오랜 기간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정 박사의 열정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처리 및 고성과 비결이 ‘30분 회의철학임을 봐 왔습니다. 아직도 회의 때문에 일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분들께 일독을 권합니다. _서병교(삼성SDS 상무)

 

‘30분 회의를 통해, 조직 혁신을 이룰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정찬우 박사의 이론처럼 회의에서 명확하고 투명한 소통, 의미 전달과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다면 어떤 조직이든 변화할 수 있습니다. _김갑기(두산인프라코어 전무)

 

‘30분 회의는 피하고 싶은, 그러나 가장 필요한 업무인 회의에 대한 명쾌한 솔루션입니다. 이 책은 경영상 빠르고 정확한 의사 결정과 많은 유무형의 비용 절감이 가능토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