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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

18-09-1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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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9.1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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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

직장 없이 자유롭게 돈 버는 사람들

  • 출간일2017년 10월 06일
  • 저 자박영훈, 권광현
  • ISBN9791155323076

플랫폼 비즈니스를 장악한 빅데이터 인재들 디지털 노마드

노트북 한 대만 있으면 내가 일하고 싶을 때, 일하고 싶은 만큼 일하는 미래형 직업으로

언제 어디서든 돈을 벌고, 많이 벌고, 빨리 벌고, 평생 벌 수 있다!

 

우리는 왜, 무엇을 위해 일하는 걸까?’

갑갑한 사무실을 벗어나 내가 원하는 공간에서 일할 수는 없을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상상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바로 디지털 노마드족이다.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란 인터넷, 네트워크 기술의 발달로 탄생한 종족으로 태플릿 PC, 노트북 등의 IT 기기를 갖추고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일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일할 수 있다. 업무 시간과 노동 환경, 업무 방식을 스스로 정하고, 어디서든 일하며 돈을 번다. 디지털 노마드족에게는 발길이 닿는 모든 곳이 보금자리이자 일터다. 말 그대로 움직이는 1인 기업인 셈.

 

월 수익 1,000만 원 이상을 버는 저자들은 디지털 노마드가 무엇인지와 어떻게 디지털 노마드로 살 수 있는지 자세한 방법을 이 책에 담았다. 디지털 노마드족으로 살고 싶지만 온라인 시스템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고민스러워할 것들도 책에 담았다. 어떤 플랫폼을 활용하여, 어떻게 시작하고, 온라인 세계에 돈을 벌 수 있는 판을 깔고, 자동으로 수익을 일으킬 수 있는지 구체적인 매뉴얼까지 알려줘서 그대로 따라하면 성과를 낼 수 있다. 

 

출판사 서평

 

내가 가는 곳이 곧 일터! ‘디지털 노마드

사무실과 직장 없이도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노마드가 되어 원하는 삶을 사는 법

 

스마트폰이 보급된 지 이제 10년 정도 되었을까? 그 사이에 많은 것이 디지털화되었다. 덕분에 물건은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사고, 음식 주문은 스마트폰으로, 학습은 태블릿 pc로 완료한다. 손 안에 노트북과 스마트폰만 있으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시대다. 그렇다면 돈을 버는 것도 가능할까?

대답은 그렇다이다.

 

직장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미생을 보거나 각종 직장인 대상의 책을 읽다 보면, 월급, 을 벌기 위해 힘든 직장 내 인간관계를 이겨나가며 하루하루를 견디는 모습이 그려진다. 99%의 인구가 괴롭지만 어쩔 수 없이 합류하는 이 길에 당당하게 반기를 드는 이들이 있다. 4차 산업혁명기를 이끌 1%의 신인류, 바로 디지털 노마드족이다. 그들은 틀에 박힌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자신이 하고 싶은 해외여행을 하며 즐거운 매일을 산다. 그들에게 러시아워(rush hour)는 없다. 일하고 싶은 시간을 스스로 정해 일하고, 일한 만큼 수익을 낸다. 디지털 노마드의 두 저자는 이렇게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를 스스로 창조하며 YOLO LIFE를 현실로 실현시키고 있다.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은 마음,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데 마음 속에 고이 간직하는 이유, 그래서 일상이 늘 갑갑하고 불만족스러운 이유는 단 하나다. 지금 모든 걸 내려놓는다면 재정적으로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약 언제 어디서라도 일을 하며 돈을 벌 수 있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회사를 들어가는 것만이 직업을 갖는 건 아니라고 말한다. 그래서 직장을 다니지 않고도 어떻게 1인 기업으로 월 수익 1,000만 원 이상을 벌었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1, 디지털 노마드란 무엇인가?’를 통해서 내가 살 수 있는 다양한 삶의 모습을 그리고, ‘2, 언제 어디서든 일하는 법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디지털 노마드로 살기 위한 기술을 배울 수 있다.

플랫폼 활용, 제휴마케팅, 구글과 페이스북 등 거대 플랫폼을 활용한 수익 자동화, 디지털 플랫폼 구축 등 총 5장으로 나뉘어 소개되는 2부를 주의 깊게 읽는다면 블로그나 SNS 채널을 운영한 적 없는 사람이라도 누구나 디지털 노마드로서 돈과 시간, 한정된 장소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다.

 

새로운 고용 형태의 탄생! 디지털 노마드족

직장 없이, 노트북 한 대로 월 천만 원을 벌 수 있다?

 

책에 등장하는 디지털 노마드족의 예시를 보자.

반지하에 살다가 약 1년 만에 집을 사게 된 J. 그는 한 달에 월 200만 원만 벌어도 좋겠다는 생각으로 첫 목표를 잡았는데 지금은 1년 만에 누적 2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계속 발전하여 얼마 전에는 월 5천만 원도 돌파했다.

K군 역시 고시원에 살다가 노마드잡 분야를 알게 되어 페이스북 애견페이지를 국내 1위로 성장시켰다. 그 외 육아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도 키워내고 있으며 역시 누적 1억 원에 가까운 수익을 올리고 현재는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쪽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해가며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사회가 정한 길, 기성세대가 성공적인 삶이라고 평가하는 잣대에 맞춰 살아간다고 해서 나의 10, 20년 뒤 삶이 만족스러울까? 절대 그렇지 않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 세상의 눈치를 보며 살기 때문에 행복하지 않은 게 아닐까?

실제로 저자들도 자유롭게 살고 싶어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하자 가족과 친구, 선배 등 모든 이들이 말렸다는 일화를 소개한다. 하지만 과감히 확신을 가지고 도전하자 시간과 자유, 만족할 만큼의 수입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

 

모든 것은 변한다. 지금은 과거보다 100, 1000배 빠른 속도로, 그만큼 더 큰 폭으로 변한다. 새로운 변화에 맞춰 우리는 늘 새로운 직업을 찾아 나서야 하는 운명에 놓여 있다. 이 책에 담긴 두 저자의 인생을 변화시킨 경험, 돈과 시간 그리고 자유를 얻는 법을 통해 4.0 시대형 인재로 다시 태어나자. 그렇게 시간과 활동의 자유를 얻어 세상의 변화에 더 빨리 대처하고 미래에 유연하게 적응하자. 디지털 노마드는 분명 당신 인생의 전환점이 될 것이다. 


저자 - 박영훈


현재 나인파운드 대표이사이다. 8년간 제휴 마케팅을 진행해 왔고, 각종 제휴 사이트에서 랭킹 1위를 달성하였다. 네이버, 마이크로소프트, 서울대 등에서 특강 활동을 하고 있다. 2012년부터 디지털노마드 카페 운영자로 활동하며 디지털 마케팅과 경제, 부동산에 대한 연구 성과를 카페 회원들과 나누고 있다. 저서로 디지털노마드가 있다.

 

저자 - 권강현

 

대학 시절 매년 한 가지 새로운 일을 경험해보자는 생각으로 10년간 다양한 도전과 새로운 직업 경험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계 기업 퇴사 후 호주 아웃백 사막에서 일자리를 구해 1년간 살아보기도 했으며, 게스트 하우스에서 만난 중국인과 창업 등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일하며 새로운 직업을 찾는 잡노마드의 삶을 살고 있다.